Search Results for 'David Gerard'


1 POSTS

  1. 2009/07/21 NPG vs Wikipedia by gwlee

NPG vs Wikipedia


미술품에 대한 위키피디아와의 분쟁
BBC원문

어디에 손을 들어줘야 할까??
모든 정보에 대한 공개를 외치는 위키피디아일까?
저작권법을 주장하며 무조건적인 공개를 거부하는 NPG일까?

개인적인 의견으로 NPG에 손을 들고 싶다.
만약 위키피디아가 원하는 데로 되면 나는 한국에 있으면서 영국 갤러리에 있는
작품들을 보다 손쉽게 볼 수 도 있겠지만 말이다.

이유는 위키피디아가 내걸고 있는 공공서비스의 임무 때문이다.

갤러리 측에서는 지난 몇년동안 콜렉션들에 대해 디지털화
작업을 진행했고, 온라인에서 서비스중이라고 한다.
-영어가 일천한지라.. 들려봤지만.. 그림은.. ^^;; 어쨌거나 회원가입하면
 볼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한다. ^^;;

내가 보기에는 갤러리 측은 이 단계만으로도 사실 훌륭하다고 생각된다.
위키피디아가 문제를 건것은 디지털 작업한 이미지를 자신들에게도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에 뿔이 났다는 것이다.

이건 위키피디아 스스로 자신을 깍아내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독일 사진 아카이브가 자신들에게 저작권 보호 이미지를 기증했다고 해서 다른
나라들도 당연히 해야하는가?? 그것은 아니다.
그리고 위키피디아가 주장하는 정보 공개는 어떤 정보공개인가?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수백 KB~ 수 MB 용량의 그림 이미지를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인터넷 망이 잘 깔려있는 나라들의 인터넷 유저들의 정보
공개
를 위한 것은 아닌지 먼저 생각하길 바란다.

글의 마지막에 있는 것처럼 "그러나 위키피디아 정보제공자인 David Gerard는 관료적인 갤러리를 비난했다. “그들은 솔직히 미술작품들이 우리보다는 그들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그가 썼다." 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보존되고 전시되고 있는 콜렉션에 대해 디지털화 작업은
그리 녹녹하지 않을 뿐 아니라 돈도 많이 들어가는 작업이다.
이렇게 얻어진(물론 그 모든 자금들이 갤러리측에서 모두 부담하지는 않고
있겠지만) 자료를 아무 조건없이 무조건 공개하라라는 것은 너무 무모하고
무례한 요구가 아닌가?

위키피디아는 온라인만을 생각하지 않길 바란다.
오프라인이 존재해야지 온라인도 존재 가능하다.
아무리 디지털화를 잘해놓고 최신 웹 기술로 꾸며놓아도
직접 갤러리에 가서 보는 것보단 못하다.
단지 웹이 좋은 이유는 편리하기 때문이다.
컴퓨터와 인터넷만 되면 모든 것을 할 수있다는 것이다.
단지 그것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갤러리를 구경하고픈 영국 런던의 빈민가의 아이들에겐
인터넷 상에서 공개된 디지털화된 갤러리의 콜렉션은 아무 의미없다.

어차피 완전 공개되어 있어 볼 수 있어도 그들은 못본다.

그들에겐 오프라인 갤러리에서의 더 많은 무료 전시회가
더 의미 있을 것이다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gwlee

2009/07/21 19:24 2009/07/21 19:24
, , , ,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hegreatgoodplace.com/tt/gwlee/rss/response/360


블로그 이미지

Rise and Rise Again Until Lambs become Lions. | http://twitter.com/leegw700

- gwlee


Locations of visitors to this page

Site Stats

Total hits:
186146
Today:
42
Yesterday:
40